첫수술한지 2년 넘었는데 만족하고있고 아직까지 큰 부작용은 없음 있다면 나만 알정도로 비주가 살짝 휜 거? 근데 지금은 별로 신경 안쓰임
처음부터 자연스러움을 추구했던지라 원장님과 스타일이 맞았고 주변 지인들은 나한테 코 한 지인들 중에 제일 잘 됐다, 첫수술에 만족한 사람들 별로 못봤는데 넌 만족스럽게 된 거 같다 등의 칭찬을 더 많이 들음
상담할 때 딱히 뭘 자세하게 말하지도 않았고 물어보시지도 않으셨는데 알아서 고민 캐치하시고 포토샵으로 그려주시는데 그 코가 마음에 들었음 그래서 조금 신기했음 맨날 코만 보시니까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코가 있으신 것 같은 느낌..? 만약에 자신이 원하는 요구사항이 세세하게 있으신 분들은 살짝 비추임 자연스러운데 여성스럽고 예쁜 라인을 잘 뽑으시는 분인 것 같음 근데 상담할 때 목소리가 너무 작고 피곤해보이셨는데 필요한 말씀만 딱딱하셔서 살짝 차가웠지만 뭐랄까 왠지 모르게 신뢰가 팍팍 갔음 결과로 보여줄 것 같은 st
자연스러운 라인 선호하는 나로서는 가장 끌렸음
원장님은 필요한거만 시크하게 말씀하셨지만 상담실장님이 한시간 넘게 설명해주시고 설득해주심(?)완전한 강제는 아니었는데 고객님은 무조건 여기가 맞다면서 점점 추천을 강하게 하셔서 막판엔 살짝 부담스러웠지만 라인은 가장 맘에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