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이제 11개월됐어요.
시간이 많이 지난 것 같은데 아직 11개월이네요ㅎㅎ
딱히 불편한건 없는데
양악 후 한쪽 교근과 측두근? 쪽이 좀 뭉친느낌이 있어요.
외관 상으로는 확실히 부드러워 보이고,
옆에서 봐도 이제 더이상 턱툭튀가 아닌게 최고ㅠㅠ
하지만 덤으로 얻은 이중턱은 좀 스트레스에요ㅋㅋ
저같은 경우에는 피부과 관리를 받기 좋은 환경이 아니라서 그게 좀 그렇지만 그래도 수술 후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아직 아랫턱 반쪽은 신경이 아직도 돌아오고 있는 중인지 지릿지릿한 느낌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