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도에 고민 끝에 교정을 시작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치아의 부정교합으로 식사를 하는 데 있어서 불편함을 느껴서 진행하게 됐습니다. 근데 정도가 심해서 시작할 때도 인내의 시간을 가지고 길게 보고 천천히 해야 할 것 같다고 얘기하셨습니다. 사랑니 4개와 송곳니 옆쪽의 치아까지 총 8개를 이 뽑고, 입천장에도 따로 장치를 설치하고 아무튼 여러모로 고생 끝에 결국 3년 정도 걸려 끝났는데 지인들과 가족들의 반응뿐만 아니라 저 또한 결과에는 상당히 만족합니다. 혹시나 교정을 고민하시는 분이 있다면 기다린 만큼 보람이 있을 테니 하는 방향으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