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앞니가 살짝 공간이 있어서 교정을 했었는데요 따로 발치는 안했고 윗니 아랬니 조이는 일만 했어요 요즘도 유지장치는 끼고 살아요.. 근데 유지장치를 조금만 안끼면 또 앞니가 벌어지는 기분이라 불안하더라구요 이래저래 교정은 신중해야 하는 것 같아요..완전 어릴 때 하던지 그랬어야 하는데 이미 어긋난 치아에 맞춰서 성장한 턱관절이 그대로니까 치아교정으로 치아가 잠시 자리를 이동하더라도 다시 제자리를 찾는 기분이에요 유독 제가 발치를 안해서 그런 것일수도 있긴 하지만 ...
그치만 발치 많이 하는 곳은 거르라고 하고 싶어요 제 지인은 병원에서 쓸데없이 멀쩡한 치아를 많이 발치해버리고 편하게 치료하기 위해서 ? 해놓고는 제 지인은 다시 임ㄴ픙ㄹ람트 알아보는 중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