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을 결심하게 된 계기
무턱인 사람들은 무조건 공감하는게
말랐는데도 옆모습이 너무 둔탁해보이고 사진으로 내 옆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레
컴플렉스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이후에도 마스크를 자주 사용할 정도였습니다.
이런 스트레스가 지속되고 무턱관련 해서 운동, 피부과 시술, 수술 등을 알아보다가
턱끝전진술을 알았고, 여러 카페, 어플, 사이트등에서 정보를 많이 찾아본 결과
대체로 양윤돌 원장님의 수술 결과가 제가 원하는 이상적인 결과라고 생각이 들어 상담을
잡게 되었습니다.
도착해서 실제 상담 들어가기까지 1시간정도 소요됐지만, 실장님의 친절한 설명과 전/후 사진 여러 케이스들 확인하고,
원장님께서 앞, 대각선, 옆모습 비대칭 있는지 꼼꼼히 봐주셔서 수술예약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및 회복 과정
남들보다 좀 더 빼야해서 2단절골 13mm 정도 말씀해주셨고, 수술 후 일반식이 가능하다고는 하셨지만 통증때문에
1-2주 정도 죽/계란찜 등으로 식사했고, 붓기는 당연하게 매우 컸어요. 냉찜질 하면서 통증이 조금씩 가시는게 느껴져셔 열심히 해줬습니다.
세 달 차 변화&소감
지금은 수술 후 세달정도가 지났으며, 주위에서 뭔가 성숙해지고 잘생겨졌다는 말을 꽤나 들었습니다. 사실 속으론 전 후로 티가 많이 나진 않아서 남들도 그렇게 느끼는거 아닐까 했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했었네요. 원래 내 턱같은게 붓기 있을때도 만족스러웠는데 빠지면서도 어느정도 라인이 보이는게 자기만족 200% 라고 생각이 들어요. 친구들이랑 사진 잘 안찍게 됐었는데 요즘은 별 생각없이 잘 찍을 정도까지 올라왔어요. 정말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