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12월11일 와이구강에서 양악수술과 사각턱+앞턱을 재수술을 받았습니다
18년도에 대형병원에서 광대수술과 미니브이 수술을 받았는데
긴턱과 주걱턱인 모습은 계속 유지가 돼서 그로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렇게 벌써 6개월이란 시간이 지났다는것도 잊고 이제 아무 불편함 없이 지내고 있는것같아요! 먹을것도 다!! 먹어요!!!
 진짜로 솔직히 처음 하고는 진짜 후회했어요 ㅠㅠㅠ
너무 아프고 불편하고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붓기도 엄청나고 근데 지금은 다시 돌아간다구 해도 다시 할것같아요! 너무 만족해요!
수술하기전에 진짜 수많은 후기들을 봤는데 그중에 예전에는 어플로만 사진 찍었는데 이제는 일반카메라로 찍는다는 말들이 저도 지금 너무 공감이에요!
 아직 잇몸 윗쪽 감각 빼고는 모든게 다 괜찮고 입도 주먹 반 정도 까지 들어가요!!
살처짐도 하나도 없고 얼굴이 작아지니깐 뭔가 더 젊어진느낌도 들어요 ㅋㅋㅋ
한달차까지는 병원 가는 날만 기다렸는데 이제는 수술한것도 까먹고 예약 문자 오면 그때 기억하면서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됬구나 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병원가서 예전 사진이랑 주차별 사진 보면 그저 놀라울뿐이에요…
 진짜 제2의 아버지란 말이 왜 나오는지알겠어요ㅎㅎ
병원 갈때 마다 여전히 모든 분들이 친절하시고 원장님도 매번 설명 꼼꼼히 해주시고 다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1년차 검진때도 너무 기대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