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쪽에서 양악만 전문으로 하는 곳(성형외과X)에서 수술했고 , 피부가 얇고 말랑하고 수술붓기 잘 안빠지고 회복 더딘 체질+큰수술 콤보로 큰붓기가 1년을 넘게 갔어ㅠㅠ

거울보기도 싫었는데 결국 시간이 다 해결해주고 큰부작용없이 잘지내

알고지내던 사람도 내가 먼저 아는척하기 전까지는 난지 모를만큼 얼굴이 많이 변했어 (긍정적인 방향으로)

근데 정도와 시간의 차이지 살쳐짐은 결국 누구에게나 오더라.
뼈를 쳐냈는데 안온다는건 거짓말이더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