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 4년때에요.
나중에 치아크기도 줄이고 더집어넣었는데
삶이 바뀜. 입매도 되게예뻐지고
그전엔몰랐던 얼굴비대칭도 좀 보인달까요
심미적인 감각도 더 높아졌어요. 그전엔 입에 신경이쓰여서
가꾸지못했던부분 잘 가꾸게되구오..웃을때 맘이편해요
부정교합2급이 얼마나 별로냐면.. 겪은나로썬
정말 자기비하심했어요. 거울만 보면 무너진달까
에혀. 지금은 넘 다행임.
스크류라고 작은나사 잇몸에 박아서
위아래 잇몸길이 줄이고, 입도더 들어가고
그렇다고 인중이길어지는건 없었어요. 웃는게 속편해서
정말 행복합니당.
근데 근뵨적인 턱 불안정한건 턱교정병원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