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터 교합이 안맞아서
동네 치과에서 교정했는데도 아래턱이 나와있었음
그러다가 회사 퇴사하는날에 맞춰 미리 병원을 찾았음
병원 찾는 기준이
1.교합 잘맞게 2.안전 이였음.
아래턱을 잘 넣어서 교합이 맞는것도 중요하지만
이 수술로 인해 내가 얻는 부작용이 없었으면 했음
특히 신경을 건들여서 아래 턱 감각이 없을까봐 무서웠음.
아는 지인이 10년전에 여기서 하고 괜찮은걸 듣고
원장님이 찾아보니 블로그도 보고 학술이런쪽도 열심히하시고 논문도 꾸준히 하신거보고 일단 상담받아봤는데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고 원하는것을 딱 꼬집어주심. 일단 지인이 부작용없이 잘 살고 이뻐진것을 보니 여기서 해야겠다는 마음을가지고 상담을 받았었지만. 상담을 하니 나의 니즈를 너무 잘알아주시고 수술방식과 무수혈이였던점이 좋았음.
수술전 선교정을 하기위해 연계된 루센트치과에서 교정을 6개월전부터 하고 수술하고나서 계속 교정중임
수술하고나서 감각이 있는지 손으로 턱 만져보고
전신마취 약 빼느라 숨쉬기 운동많이 했음
얼굴이 진짜 풍선마냥 부풀었지만 시간이 약이였음
수술하고나서 원장님이 오셔서 수술잘되었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보였음. 지금도 대만족 2주동안 액체류만 마셔서 살이 아주 쭉쭉빠졌음
거울을 보면 진짜 턱이 쏙 들어갔음. 이제는 코수술알아보는데 주변에 양악하고 코수술한 사람이 없어서 발품 파는데 너무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