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고등학생 때부터 부정교합이 심해지면서 여러 치과를 다녀보았는데, 대부분 양악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특히 저의 경우 교정만으로는 개선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군 복무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양악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양악수술은 큰 수술이고 위험성도 있기 때문에 부모님도 많이 걱정하셨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했고, 자연스럽게 대학병원과 전문 병원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알게 된 이유구강악안면외과는 후기 평도 좋았고, 상담을 갔을 때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신뢰가 갔습니다. 무엇보다 이유구강 김원장님께서 양악수술 전문 경험이 많으시고, 수술 결과도 예쁘게 잘 나오는 것을 보고 이곳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개월차
양악수술 후 초기에는 뉴케어 같은 보충 음료와 죽, 연두부 위주로 섭취하며 회복했는데, 2개월 차가 되면서 붓기도 많이 빠지고 일상생활이 편해졌습니다. 양악수술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건 고정 장치였는데, 이제는 식사할 때 큰 불편이 없고, 잘 때도 편하게 누워 잘 수 있어 회복 속도가 빠르다고 느꼈습니다.
4개월차
양악수술한 지 4개월 차가 되니 주변에서 “자연스럽다”, “수술 티가 안 난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놀라면서도 긍정적으로 이야기해줄 때마다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편한 점도 거의 없고, 양악수술을 통해 얻은 변화가 만족스럽습니다.
6개월차
벌써 양악수술 후 6개월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제는 일상에서 불편함이 전혀 없고, 가끔은 제가 양악수술을 했다는 사실조차 잊을 정도로 편안합니다. 앞으로 남은 과정은 핀 제거 수술인데, 지금까지 양악수술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된 만큼 걱정보다는 기대가 더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