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산업기능요원 복무를 마친 후, 오랫동안 고민하던 양악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외적인 스트레스도 컸지만, 가장 큰 이유는 기능적인 문제였습니다! 아랫턱이 지나치게 나와 있어서 저작기능이 제대로 되지못해 이로 인해 소화도 잘 안 되는 등 일상생활에 불편이 많았어요 흔히들 이턱 아니면 누가 양악수술 하냐 라는 말처럼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다행히 병역특례로 모은 돈 덕분에 경제적 부담 없이 양악수술을 진행할 수 있었고, 더 전문적이고 믿을 수 있는 진료를 받고 싶어 성형외과가 아닌 구강악안면외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수술하고나서 한달 차 정도 부터는 피가래나 통증은 완전히 사라졌고, 얼굴 붓기도 낮에는 괜찮아지지만 자고 일어나면 다시 부풀어 오르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과거의 주걱턱은 완전히 개선되고 옆모습만 봐도 너무나 정상적인 턱 모양이 보여 수술 후 큰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2개월차에는 붓기가 눈에 띄게 빠지면서 얼굴라인이 점점 자연스러워졌고, 질긴 음식은 아직 어렵지만 식사의 폭도 넓어져 살이 다시 오르기 시작했습니다ㅎㅎ 잇몸 봉합 부위의 이물감만 해결되면 거의 완치 상태에 가까웠습니당 3~4개월차에는 거의 큰 붓기가 빠졌고 거울 속의 모습도 이제 완전히 적응되어 수술 전 얼굴이 기억이 안났습니다 ㅎㅎ 수술 전보다 훨씬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인상이 되었고 무엇보다도 기능적인 불편함이 사라져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이 부분이 아무래도 제일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다만 턱살과 볼살은 아직 조금 통통한 느낌이 남아있지만, 수술 전에 비교하면 백배 나은 상태이고 현재7개월차가 되었어요! 이제는 가끔씩 수술 전 비교사진을 찍곤 하는데 그때 말고는 양악수술 사실을 까먹었어요 ㅎㅎ 그만큼 신희진 원장님께서 자연스럽게 수술 해주셨기 됐기 때문이라 너무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