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넙데데하다"는 말을 들으며 살아오면서, 그로 인해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아왔어요
화장할 때마다 손으로 광대와 사각턱을 가리며 “이 정도만 작아도 소원이 없을 텐데"라는 생각이 거의 일상이었습니다.. 특히, 제 경우에는 사각턱이 매우 뚜렷하고 각져서 상대적으로 강한 인상을 주곤 했습니다…ㅠㅠ그래서 길거리나 지하철에서 둥글고 작은 얼굴형을 가진 분들을 볼 때마다 제 자신과 비교하게 되었고, 자존감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왜 이렇게 얼굴이 크게 태어났을까" 하는 신세 한탄 까지 하더라구요.. 윤곽수술에 대해 알아보니, 뼈를 다루는 수술이라 나이가 들면 하기도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40~50대가 되었을 때 “20대 때 수술할걸" 하고 후회하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한번뿐인 인생에서 앞으로 남은 20대와 그 이후의 삶 동안 얼굴형 때문에 자존감이 더 떨어지지 않도록, 더 당당하게 살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어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윤곽 수술에 대해 잘 알지 못했어요. 게다가 뼈를 깎는 수술은 위험함이 따르기에, 아예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제 지인분께서 이유구강에서 양악+윤곽수술을 하셨는데, 정말 잘 되셨다고 추천을 받았고 지인을 통해 ‘인생이 정말 달라진다’ 라는 긍정적인 말만 듣게되고 나니, 저는 무서워서 찾아보지도 않았던 수술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 지인분께서 본인도 알아볼 때 "이 병원은 지금까지 사고 한 번도 없고, 대한민국에서 얼굴뼈 전문으로는 탑이다" 라고 자신 있게 추천해 주시면서 신뢰가 점점 쌓이더라고요. 결국 상담을 받게되었고, 상담 과정에서 실장님과 담당 원장님이 보여주신 전문성과 세심한 설명 덕분에 안심하고 이유구강악안면외과를 신뢰하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1일차는 마취에서 깨어나면서부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목이 매우 칼칼하고, 입과 코에서 피가 흘러 나오는 상태였고 항생제 때문에 울렁거리는 느낌까지 더해져 정신적으로도 많이 지쳤습니다.
2일차에는 입 안 통증과 붓기가 더 심해졌고, 코피가 멈추지 않아 불안감도 있었지만 참고 견뎠습니다ㅠㅠ
3~4일차가 붓기가 가장 심한 시기였고, 입 안은 사랑니 수술 직후처럼 아팠습니다. 통증, 불편함, 불면, 모든 게 겹쳐서 멘탈적으로도 힘들었지만, 수술 부위를 만져보면 분명 뼈가 없어졌다는 느낌이 들어 변화는 확실히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ㅎㅎㅎ
5~6일차부터 붓기가 점차 빠지면서 얼굴 라인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고, 가족들도 확실히 달라졌다고 해줘서 힘들어도 뿌듯했습니다
7일차에는 광대 실밥을 제거했는데, 아직 입 안은 불편했지만 얼굴형의 변화는 확실히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ㅎㅎㅎ!!

2주차에 입 안 실밥을 제거하면서 식사나 양치가 훨씬 편해졌고, 압박감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실밥을 제거할 때의 통증도 저는 거의 없어서 긴장한거와 다르게 의외였습니다!!!!
3주차부터는 매일 아침 붓기 상태를 확인하는 게 일상이 되었고, 얼굴이 점점 자연스럽게 갸름해지는 게 느껴졌습니다,,ㅎㅎㅎ 광대 붓기는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고, 사각턱 붓기는 아주 살짝 남아있는 느낌이었어요!!
1개월차에는 대부분의 붓기가 빠져 겉으로 보기에 훨씬 부드러운 얼굴 라인이 나타났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살 빠졌냐는 말을 자주 들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변화가 있어서 매우매우 만족했습니당!
2개월차에는 입 안 상처도 대부분 아물고 식사나 생활에 불편함이 거의 없었어요! 사각턱 부위는 이제 뼈가 만져지지 않을 정도로 너무 자연스럽고 얼굴 옆 라인이 깔끔한 브이라인으로 정리되었다는 걸 거울을 볼 때마다 실감했습니다..다시한번 김종윤 원장님께 감동 ㅎ
특히 옆광대ㅑ 튀어나와 보이던 게 없어져서, 화장을 할 때도 자신감이 생겨 넘 즐거웠고 예전엔 필수였던 얼굴 보정도 거의 필요 없게 됐어요!!그리고 현재
3~4개월차에는 감각도 거의 돌아왔고 붓기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얼굴이 정말로 갸름해졌습니다 일상 생활엔 당연히 전혀 지장 없고 예전보다 훨씬 여성스러운 인상을 가지게 되어서 만족도가 매우 높네요더 일찍 했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는 후회 밖에는 없고 이유구강이 왜 윤곽이나 양악수술같은 뼈수술로 유명한 병원인지 다시한번 체감하면서 김종윤 원장님은 최고이신 것 같다는 말 뒤로 저의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