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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 교정 15년차

te****
작성 18.10.31 08:43:36 조회 498

사랑니가 나면서 치아가 틀어져 부정교합으로 고생하다
33살에 교정을 했어요.
4개 발치하고 중간에 임신도 하고 해서 3년 쯤 했던 것 같아요.
결과는 대만족.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라 만족도가 엄청 높아요.
어릴 때 하는 것도 좋지만 치아관리를 잘 못해서 충치도 많이 생겨서
오히려 본인이 관리할 수 있을 때 하는 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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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양짐
저도요~ 전 어릴 때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그 때 안하고 성인되고나서 했거든요.
근데 지금은 완전 만족중이에요.
18-11-04 12:33
떨떠름
저도 어렷을땐 암것도 모르고 해서 유지장치도 안하고 그랬는데
30넘어 다시 하니 관리를 잘 하게 되더라구요..
18-11-05 02:05
유젖무죄
좋은정보 감사여ㅎㅎ
18-11-06 15:23
푸사
어디서하셨나요
18-11-11 10:02
주하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시라니 그래도 확실한 이유가 있으셨네요! 전 아직도 고민중 ㅠㅠ
18-11-13 10:54
StyList
발치교정 부작용 사례도 많은데 잘 되셨네요!
18-11-13 23:29
Ayoungfata…
저도 사랑니 땜에 충치다생기고
충치심해져서 임플란트까지하고..
교합다틀어지고ㅜㅜ
죽일놈에 사랑니ㅜㅜ
18-12-11 01:52
Hyoja
전 끝난지3년 됫네요
저도 만족이에요 이들은 약해졋겟디만
18-12-13 16:19
귭굽
본인이 관리 가능한 나이에 교정해야 한다는 말은 정말 맞말입니다
18-12-1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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