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1일째입니다. 턱, 광대 큰수술 맞습니까? 저는 턱하고 광대가 뻐근한 느낌말고는 없어요. 찢어지는 소리 쏠리는 느낌 없습니다. 그리고 붓기가 지금 내 원래 모습에서 비교하면, 전날 라면많이먹고 바로 자고 나면 아침에 팅팅 붓는정도예요. 수술후 회복이 너무 빠르고 후유증도 없고 이상해요. 이건 정말 좋아해야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뼈를 아주 조금만 잘라서 후유증은 없는대신 효과가 떨어지는 것일까요? 아니면, 레이저라 소문대로 아주 빠른 회복과정을 격고있어 좋아해야 되는 것일까요? 아! 정말 아직은 결과를 알 수 없으니 답답하네요. 하지만 경과는 very good 입니다. 걱정해야 하나? 좋아해야 하나? 레이저 하신 분들 답좀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