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은 비몽사몽 약에 취해 잠에 취해..
둘째부터 넷째날에 붕대의 압박에..눈에 피멍까지
여섯째 날부터 입안실밥 제거날까지는 하루하루
큰붓기빼는 일에 집중...
10일째부터 지금 4일 지났는데..벌써 큰붓기는 다빠지고
잔붓기만 남았네요.. 매일 운동하고 땀흘리고
물론 속보로 러닝머신과 가벼운 웨이트 트레이닝..
끝나고 티비보며 얼을 찜질등..싸우나 ?까지...
이주만에 큰붓기는 다빠진거 같고요..그리고
매운거 뜨거운거 안가리고 잘먹고 입도 수술전만큼
벌어지고 할꺼 다하는거 같아요..이래되 될런지
물론 아직 음주 흡연은 자제 중이랍니다..
뼈붙는데 3달 걸린다는데.. 이미 붙은거 같은 맘으로
지내는거 같아 좀 조심해야 할 필요성도 느껴요
제가 수술한거 느낄때는 몸앞으로 숙일때만 느끼죠..
볼쳐짐도 없는거 같고 벌써 만족중이랍니다..
세달뒤엔 또 달라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