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이대앞의 모 성형외과에서 광대와 턱을 수술받았습니다. 수술후 붓기는 1달간.. 그리고 얼굴가득 ~ 빵빵하게 잔붓기는 1년이 넘게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광대뼈수술 후 생기는 사선이랑, 함볼을 잘 알 수 없었담니다... 불행히두....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시간에 쫒겨 살다 보니 세월이 이리도 많이 흘러버렸습니다. 하지만....
휴~~~~~~~~~~
후회가 가득합니다. 지금은 한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고 있는데.. 사선이랑 함몰, 아랫입술부터 턱까지 무감각함과 오른쪽광대뼈의 무감각등.... 해가 지날수록 부작용이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다시 찾아가 재수술을 해야 하는지.... 아님 보상을 받고 다른 병원에서 재수술을 해야 하는지.................... 보상을 받는담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 사진을 찍는 것이 두렵습니다. ㅠ.ㅠ
저와 같은 상황을 접 하신 분이라면 조언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