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기 빠질 때부터 이랬음 애초에>뽀빠이턱 아시죠? 남자 턱 ㅠㅠ 박신혜 턱
당시에 그게 컴플렉스라 상담 받으러 갔어요
첫 번째 문제는 턱끝 필러로 해결 된다는 말도 안 해주셨..; 뽀빠이 턱 때문에 이걸 해결하고 싶다 어떻게 해야 되냐 분명 의사를 밝혔음에도 아 그럼 이 턱 부분이 앞으로 나와있기도 했으니 살짝만 갈아보자 뭐 이런 식으로 얘기해서윤곽만이 답인 줄 알고 해버렸어요 ㅋㅋ 그땐 필러,보톡스에 대해 아예 무지한 상태였어요.. 그건 제가 바보였던 거죠 뭐 그래서 진짜 여기서부터가 참.. 수술이 끝나고 붓기 빠지는 2달? 됐을 때부터 오른쪽 턱 라인 부분이 튀어나왔어요 튀어나온 걸로도 모자라 귀 뒤쪽와 연결도 안 되고 진짜 저 부분만 톡 튀어나옴 왼쪽은 전혀 안 그래요 병원에 문의를 했는데 당연히 붓기라고 하기에 우선 믿고 한 3개월? 차? 더 있었어요 그런데 그대로인데다가 느낌도 이상한 거예요 앙 깨물 때 움찔 거려짐 ;;; 뼈가 문제라기 보다는 살 부분이 이상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찾아가서 문의했더니 사진 찍어주시더니 뼈에는 문제가 없다 이럼 여기서 1차로 어이 털렸음 ㅋㅋㅋㅋ 저게 제 원래 턱 자체가 큰 편이 아니었기에 당연히 뼈 때문에 저렇게 튀어나온다는 게 말도 안 됐었음 그리고 봉합한 잇몸 부분이 좀 이상했었음 오른쪽 부분만 매끄럽게 봉합이 된 게 아니라 저 턱 볼 튀어나온 부분?이 잇몸쪽에서도 살짝 꼬여있는 느낌이라 해야 되나 무튼 계 ~ 속 그건 모르겠다 모르쇠로 나왔고 더 지켜봐야 한다 붓기일 거다 모르겠다 뼈에는 문제 없다 이러길래 알겠다 하고 그대로 병원은 나옴 ㅠ 문제가 있는 거 같다고 하는데 정말 여기서 소름이 돋아버림.. 아니 말이라도 경과를 더 지켜보고도 계속 그러면 이렇보상을 해주던가 해결방안이라도 내주던가 해야지 계속 무책임하게 모르쇠로만 나와서 정말 ; 후회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