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지방이식 1년 조금 넘어서 후기를 끄적여봄,
원래 이마가 누운 이마고 옆태가 너무 안예쁘고 앞머리 넘겼을때 정말..
이마가 너무 없어서 처음에 필러를 맞았는데 눌리거나 그럴때 쉐이핑이 점점 망가지는 느낌에
트러블이 계속나서 제거하고 지방이식으로 넣자 생각 했고
이왕할거면 풀페이스로 진행하자 했는데 먼저 지방이식 했을때 만족한 부위가 있고 불만족한 부위가 있었어요.
만족한 부위
1. 이마: 넘사임 .. 백번이고 천번이고 잘했고, 이마는 조금 욕심부려도 괜찮을듯.. 사람들한테 이마때문에 정말 강추함.. 옆태미인..
2. 관자놀이 : 광대 나오신분들은 하면 광대 보완될듯 다만, 얼굴 살짝 커보임
3. 턱끝 : 처음엔 필러 뺨치게 맘에들었는데 점점 퍼지는듯
** 장점
윤곽수술 없이 얼굴형 정리됨 그리고 저는 토요일 시술바다서 월욜 출근했습니다. 멍같은건
컨실러로 충분히 가릴 수 있었고 좀 번들번들하고 부어서 티는 나지만 회복기간이 그래도 생각보단 짧은거같네요
** 단점
1. 시간 지나면 퍼짐, 이부분은 턱끝에서 느낌 .. 이제 턱끝에 지방이식이 만저지지 않지만 퍼져서 턱살로 간느낌 (살이찌찐 않았어요)
2. 예쁜건 딱 6갤차때 1년이후로는 내가 지방 이식을 했었나 느껴요
3. 얼굴형 정리는 되긴하지만 아무래도 채워넣어서 선정리를 하다보니 그래도 조금 살이 찐 느낌이 없지않아 듭니다.
그래서 본좌는 윤곽수술을 이번주에 하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