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저두 여기에 성형후기를 남기는 날이 왔네요.ㅎㅎㅎ

오랜세월동안 컴플렉스를 안고 살아온 저로써 그 컴플렉스에서 드디어 벗어나 이렇게 후기로 뵙게되서

너무 행복해혀^^



우선 저소개부터 드리자면,,,


저는 이미 결혼해서 든든한 남편을 둔 새신부에혀^^

솔직히 ㅋ 어릴때부터 정말 컴플렉스였던 사각턱ㅠㅠㅠㅠ요놈을 없애서 갸름해지구

싶단 생각이 굴뚝같았어영...ㅋㅋ 저희 남편한테도 더 이쁜아내되고 싶기도하구 남편어깨에 힘도 들어갈 수 있단생각도 했구요...


그렇게 미래를 생각하니 설레이더라구요^^.

특히 저처럼 안면윤곽에 컴플렉스가 많으신분들이 수술하시고 너무 미인되신모습들을 마니 보면서

저도 자신감이 막 생겨나더라구요^^~~ 그렇게 주저없이 상담받으러갔었다져 설레임과함께^^,

생각보다 집하구도 가까운편에 있었던게 좋았던거같애요~~..... 희망을 가지고 병원을 가서

궁금했던거 다 물어보구 상담을 마치게 됫어요, 그동안 궁금했던거 정말 많이 물어보구 몰랐던것도

많이 알게됬던거같애요


그리고 결국 저는 사각턱,앞턱 즉 v라인을 하기로 결정햇어혀...^^

먼저 수술전 사진은 제일 첫번째 사진...이에요..

민망하지망...ㅠㅠ


보시면 딱봐도 사각턱이라능거 느껴지시져?ㅠㅠㅠㅠ 위에사진은 정면 모습이구 두번째 사진은... 옆모습..ㅋ


어떠세요? 옆사진 보니 더욱더....명백히 사각턱이라는게 보이실꺼에요...^^;; 이런 거대한

턱과함께 수십년을 더 산다는건 너무 힘들것 같았어요.ㅠㅠㅠ 그렇게 드뎌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그 첫날은

솔직히 긴장되더라구요, 그전날까지만해도 너무 설레엿고 막상 수술당일날은 긴장되엇는데

긴장하는마음과함께 마취를하게되고 어느순간 수술은 마치고 깨어잇는 저를 보게되었어효 ㅎㅎ

아픈거 하나두 엄꾸 그냥 잠이 계속오더라구요 첫날 ㅎㅎ

그렇게 시간은 정말 정말빠르게 6개월이 후쩍 지났네요,ㅠㅠ수술후 저능 힘든건 없엇어요^^

초반에 맛잇는거 많이 못먹는거 이게 제일힘들었던거 같애요, 먹는게 젤힘들었능데ㅠㅠㅠㅠ



시간지나면서 이것두 이제 적응이 되어가면서 너무 행복햇어요...



수술 직후에 우리 회원여러분께 바로 후기 남겨드리고 싶었지망....

그게 쉽게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여섯달지난 경과모습 회원여러분께 보여드리구 싶어 이렇게

뿅 나타났으니 이쁘게 봐주세효^^




세번째 사진은 수술후 여섯달 지난 사진이에요^^ 뽀샵이런거 없는 원본이에요~~어때요 그전에

자리잡고 있던 거대한턱들이 많이 들어갔죠???^^^^


턱이 없어지궁 갸름해진게 보여요^^* 이렇게 직접 눈으로 확인되니깐

어찌나 기쁘던지...지금 남편도 이쁘다고 매일 칭찬해주니깐 저두 너무 기분좋구 ....^^

주변에 친한친구들도 다 '대박'이라면서 이쁘다고그래요.ㅎㅎㅎ

오래안고 살아온 컴플렉스를 날려버리니 정말 이 느낌은 글로 표현이 안되요 퓨ㅠ

여섯달째라 붓기는 거의 많이빠졌는데 조금더 빠질거라고 하네요^^^

앞으로도 붓기더빠지면 경과되는 과정들 사진과 함께 여러분께 나타날께요 ,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