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할멈 벗어나려면 몇달걸려요....벗어나고 그 이후에는 별루 브이라인효과엄써요..전 미라클리프트랑 지방이식같이했는데 지금은 얼굴별반차이 없어요..
지방은 다 빠졌구..에효...~처음시술받고 거울봤을때의 충격이란.....!!잊을수없져...사마귀가 정말 딱 맞는표현같아요...처음에...턱은 브이죠...근데 광대쪽이 심하게 넓죠... 남친두 이제와서 얘기하는데 저 시술한 얼굴보고 놀랬다는...글구 무서웠다는....^^ 지금이니까 일케 웃으며 얘기하지만 저도 그 수술받고 절망적이었어요..(남들도 날 이상하게 보는거같구...)비록 지금 효과는 덜하지만 나이들어서 남들보다 얼굴살 덜 쳐질거라고 스스로 위안삼구있어요...넘 걱정하지마세요...시간이 약이에요...

시술 받은 후 귀 앞쪽으로 위로 잡아당긴 살이 쭈글쭈글 6개월 넘게 주름져 있었어요. 그리고나선 그 주름이 풀릴 때 쯤엔 원래 얼굴로 돌아왔어요. 쬐끔 당겨졌다고나 할까요? 지금은 2년 정도 지났는데 괜히 돈 버리고 했다는 후회 밖엔 없어요....

전 시술받은지 3개월좀 넘었구요...거울만봐도 절망적인 님 안봐도 이해돼요..
저는 더 심했던게v 리프트랑 지방이식까지 같이 받아서(전 지방이식붇기-이마,팔자,턱 코-장난아니더군요) 완전 괴물이었죠..지금두 핸펀에 비밀번호걸어둔 사진....(나만 봐요)흉찍해요..지금보니 눈도 옆으로 찢어졌네요 ㅋㅋ
저도 그때 너무많은 걱정을해서....님한테 더 정이가네요...
한달정도믄 괘안아질꺼에요
압구정에서하신건가요 강남에서 하신건가요?

올만에 성예사에 와서 님글봣어여~^^
넌 4월 26일 날 햇는데 지금 6개월 좀 덜됏네여
제가 글올린거 검색하면 다 나와요.

과대 광대라며 병원에 난리도 아니였어요.
비싼돈주고 싫은 소리하니 병원원장과도 대화가 좋을리가 없죠. 정말 시술담날 출근가능하고 다들 이뻐졋다니 10년?5년은 젊어졋다는둥 광고에선 그러죠??
천만에 말씀~
출근도 못하고 정말 그 광고만 믿고 햇다가 돌날리고
제 자신에 실망하고 정말 저희 친언니는
혹시나 제가 비관 자살할까봐 걱정을 얼마나 햇던지
저는 완전 초죽음 으로 지냈어요 ㅠㅠ
브이라인은 첨에 살을 얼마나 땡겨올렷음 시술첫날 턱만
v라인이엿구여. 광대는 넓대대하게 넓어져서
역삼각형이 되어서 사마기얼굴이엿어요.
붓기 가라앉히려구 먹지도 못하고 그러다 볼살이 다 빠져서
보는사람마다 얼굴이...............이상해졋다는둥 ㅠㅠ
얼마나 속상햇는지..오히려 돈주고 굴을 망가뜨려놓은거죠.
겨우 맨날 얼굴찜질해서 7일 큰붓기가라앉히고 안경쓰고
머리로 광대가려다녓어요. ㅠ
물론 멍까지 들어서 멍도 왜그렇게 안빠지는지.
암튼 얼굴 흉칙 그자체엿어요.
병원에 전화해서 울고 항의 해봐야 3개월지나서 온사람들보면 얼굴이 다르더라고 하는말. 그래도 다르다는 그말을 기대하고 시간이 약이려니 하며 체념하고 포기하고 지냈죠
한 3개월쯤 빠지긴햇어요.실느낌나고 잘때 옆으로 누우면 아프고 머리에도 머리가 땡고? 원형탈모처럼 생겨서 ㅠㅠ
지금은 머리가 나긴났지만
므튼 지금은 살이 다치 처지길 바라며 세안할때두 그냥
막 얼굴을 문대여 --+
지금은 제가 볼살이 너무 빠져서 다시 안올라오네여
이럴줄 알앗으면 첨부터 뼈를 깍던지 아니면 지방이식이나
할껄 정말 후회되여 돈도 너무 아깝고여 ㅠㅠ
저는 얼굴 지방넣을만큼 그런얼굴은 아니였는데 기거하는 바람에 볼상이 없어져서 나이가 더들어보이고 빈약해 보여서
지방이식할까 생각중이에여.
미라클때문에 지방이식해야될 상황을 만들어 버린셈이죠..
더 궁금한거 질문주세여.^^지금은 너무 길어서.
참 4개월까지 얼굴안에 실이 찌끗찌끗 느껴져요.
그리고 지금도 하품하거나 어떤 상황에 머리카락 당기는듯한
땡기는 느낌이 나여~가끔은 섬찟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