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두달 하고 일주일정도 지났어요.

제얼굴은 돌출입은 아니였구요.

상대적으로 턱이 너무 작고 짧고 들어가서

광대가 커보이는스타일이였어요.

광대가 좀 나온편이였거든요.

그래서 얼굴이 울퉁불퉁해 보였었습니다.

그래도 무턱수술후 얼굴라인이 많이 잡혔구요.

얼굴이 살짝 길어진감은 있으나 괜찮아요.

근데 수술하기전엔 샘이 4미리너신다더니

3미리도 안되게 너셨다고 하드라구요.

제가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하긴했지만

두달좀 지난거 가만하면 너무 티가 안나고

지금도 남들이보면 무턱끼 있다고 할수도있거든요.

그냥 예전처럼 턱이 들어가진않고 그렇다고 살짝 이쁘게
튀어나온것도 아니고 일자가 됬다고 해야되나.

그래도 만족은 해요. 그전보다 얼굴이 얄쌍해지고
라인이 잡힌것같거든요.

붓기는 더이상 안빠졌음 좋겠어요.

재수술은 못할것같아요.
너무너무너무 아팠거든요. 진짜 너무 아파요.

제가 코수술도 한사람인데 코보다 훠얼씬 아팠음
저 지금 누가 돈주면서 코다시하라그러면 당장할수있는데 무턱은 못해요.
그정도로 아팠어요.
수술당일날 진짜 아파서 돌아가시는줄알았고

수술후 관리도 너무 짜쯩났어요.
입안절개 정말 너무 힘들더라구요.
근데 안아프시단분들도 계시고 사람마다 다른건가요?

제가 엄살도 없고 아픈거 잘참는 편인데

아무튼 무턱하실분들 좋은 병원선택하고
수술후 관리 잘하셔서 예뻐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