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광대랑 코재수술을했습니다
그럭저럭 잘참고 붓기도 오래가지만 잘참고 견뎌내고있었는데 붓기가 자꾸 짝짜기로 빠지는느낌이있어서 병원에 물어보니 붓기는 양쪽이 똑같이 빠지지 않는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참고참고 3개월정도가 됐는데도 짝짜기여서 아직 붓기가 덜빠진듯해 6개월가량을 기다렸습니다 병원측에서6개월이면 완전히 빠진다고하기에.....
그런데 붓기는 완전히 빠졌는데 얼굴이 자꾸 한쪽은 꼭 지방을넣은것처럼 되어있고 한쪽은 움푹페어서 지방을 넣어야 하는 상황처럼되있어서 이상하다하다안되 병원에가서 물어봤더니......한쪽 근육이 축소되그렇다더군요....보통 턱을수술할경우는 그럴수 있는데 광대를 해서 이런경우는 없었다고 일단은 6개월만 더 기다려보자고 하시길래 한쪽만 보톡스를 놔주시더라구요 일단은 양족이 비슷해야하니까 그리고 3개월에 한번씩 한쪽만 맞았습니다,,,그리고 일년이 되었는데 돌아오기는커녕 계속 얼굴은 비대칭이 침해지고 전 그스트레스때문에 일도 그만두게 되었어요 병원에서 알수가 없다는 말밖엔....분명히 일년이면 돌아온다고 자신있게 말씀하시더니 결국은 자기들이 보험을 들었으니 거시서 보상을 받으시면 어떠냐는겁니다
큰병원에서 ct도 찍고 근전도검사도 하고큰병원에서 이젠 만성이되서 다시 돌아오기는힘들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정말 요즘 병원들보험들어놓고 자기들은 손땠다는마냥 정말 화가 나더라구요 수술을하다가 근육어디쪽을 실수로 자른건지 뭔지는 모르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환자에겐 그기다리는 시간동안 얼마나 고통스러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