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 절골술 받은지 10일째에 들었습니다.
4~5일째만해도 얼굴이 호롱박 같았는데 이후 계속 부기가 빠져서 지금은 많이 나아졌습니다.
볼 옆라인에 크게 부었던 것은 거의 다 빠진듯...
물론 아직까지 턱부분이 좀 둔탁해 보이긴 하지만 어쨌든 조금씩 조금씩 좋아지고 있으니 그나마 불안했던
마음이 놓이네여~
가장 맘에 드는 건 입술라인이 예뻐졌다는 겁니다.
무턱이신 분들 잘 아실꺼에요. 입 다물고 있는 모습이 부자연스럽고 뭔가 뾰로통 불만이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이제 입 다물고 있는 모습이 자연스러워졌고, 인중라인도 뚜렷해졌어요.
아직 부기가 완전히 빠지진 않아서 좀 더 기다려봐야겠지만 그래도 희망이 보입니다. ^^
무턱선배님들~ 부기 앞으로도 계속 더 빠지는거 맞죠?
근데 설마 부기 다 빠지고 옛날 턱으로 돌아가는 일은 없겠죠? -.-" (경험자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다음에 또 시간이 지나면 후기 남길게요~
그 땐 더 예뻐져있길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