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한지 10일 됐어요...
지금은 붓기도 거의 빠지고
멍은조금있지만...
밥도 맛나게 먹구...그랬는데
어젠가 부터 이빨행구고 할때 조금 쓰라린 느낌??
그래서 오늘 살짝 봤는데
입몸 밑쪽에 봉합한곳...(아직 실은 녹지 않았음...)
에 작은 구멍이 뻥 뚫려 있는거예요...
너무 놀래서 병원에 전화했더니
그런 경우가 많다면서 일주일정도 지나면
스스로 알아서 살이 붙을거라구
확실히 염증이나 뭐 그런건 아니라구....
걱정하지 말라구하던데...
혹시 무턱 수술했던 분들...이런 경험이 있는지
궁금해서요....
특히 밥먹을때..행여 음식물이라도 들어갈까
걱정이 이만저만...그래도 밥은 끝까지 아주 많이
먹는답니다..ㅋㅋ
정말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붙는거겠죠??걱정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