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붓기 빠지면서 볼에 딱딱한거요

애기별

작성 05.09.24 20:51:35 조회 2,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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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서 이제 14일째네요. 딱 2주~
매일매일 걷고 호박물 하루에 세개씩 챙겨먹고
또 하루에 절반 이상을 압박붕대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붓기는 정말 빨리 빠지네요...
멍만 커버마크로 가리면 좀 살이 통통하게 찐 정도?

음.근데 궁금한게 있어요!
붓기 빠지면서 볼에 딱딱하게 굳어있는게 느껴지는데
이게 근육이 수축해서 그런건가요 뭔가요?
요것만 없어지면 진짜 붓기 없어 보일텐데...
어떻게 해야 빨리 굳은게 없어질까요?

빨리 붓기 다빠져서 이쁘게 돌아다니고 싶어요~
이거 원 매일 거울속의 살찐듯한 얼굴만 보고 있으려니 진짜 내가 살이 쪘나 착각도 들고...;;;
내일 남자친구 2주만에 만나는데...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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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공주

의사샘한테 여쭤보세요^_^

애기별님~~저는 광대보다는 턱이 완전이~~강시같이~눈도 강시~ㅠ_ㅠ

낼 토익셤은 어케 보죠~고개 숙이지 말랫는데~!

찜질방은 언제부터 갈 수 잇나요?

05-09-24 23:27

캬캬캬

저도 광대쪽에 좀 이상하다는...-_- 님이 말한 거랑 같은 건지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전 볼이 아니고 광대쪽이 그래요. 아직도 그쪽 살은 이상해요. 아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나봐요.

05-09-25 00:53

애기별

작성자

애기공주님, 토익 잘 보셨나요? 넘 힘드셨겠다 ㅠㅠ 찜질방은 3주째부터 가려구요~ 찜질방 사우나 가려면 일주일 남았네요ㅋ 빨리 노란 잔멍 빼고 싶어서;; 글구 저도 광대쪽이 그래요~ 뼈도 아닌것이 딱딱하게 굳어있죠? 이것때매 더 사탕문것 처럼 보이구;;

05-09-26 13:56

애기공주

저는 광대는 그래도 매끈해요~왼쪽 볼만 많이 부어잇구요~처음 붕대 풀엇을때도 짝짝이네~다들 그러던데~ㅠ_ㅜ

저 오늘 너무 힘들어서 새벽되면 기침이 더 심해져서 천식 환자들 목에 흡입하는 약 잇죠 그거 하고 새벽을 버텼거든요~아침되니 몸이 너무 떨려서요~안갓어요~임파선이 안가라앉고 체력 소모가 많나봐요~체중기에 올라갓는데 3킬로가 빠졌어요...ㅠ_ㅠ

찜질방은 원래 수술 며칠후에 가는건가요?

제가 카메라가 없어져 가지구는 여러분 앞에 도움이 될 사진을 못 올리고 잇네요~정보를 드려야 할텐데~정보만 얻으려는거 같아 ~여러분께 죄송해요~!

05-09-26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