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안면윤곽 수술 예약을 했다가..부작용들이
많은것을보고 수술 취소를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성형수술 세계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있다죠?;
누구나 다 성형수술을 하고..작은얼굴..높은 콧대..
이국적인 큰 쌍커플이 언제부턴가 美의 기준이 되어버렸는데요;
우리나라 여성.남성이라면 동양의 표준 얼굴형.눈.코.등
이목구비가 표준인데..자꾸 서국적인 얼굴들을 선호하고..
선호의 앞장을 서듯..연예인들이 하나같이 다들 고쳐서
나오고..요새같은 마음은 성형외과를 없어버렸으면
좋겠다..하는 말도안되는 상상을 하기도합니다.
동양적인 표준 얼굴에서는 생길수없는 작은 얼굴들 이나.
이국적인 눈매나..높은 콧대나..100명중에 10명동 안될
만큼의 극소수들이 갖는 천성적인 외모를 기준으로
잡구..
너도 나도..다들 한두가지씩 성형을 하기때문에 안하는
사람들만 바보가 된다는 인식마저 생겼네요;
성형을 생각했던 저로서도 제 자신이 뭘 위해서 이러나..
답답하던 마음에 주관적인 제 생각을 적어봤어요~;
성형외과가..들어오지 않았다면..
같이..늙고..같은 기준에..우리가 이렇게 후유증으로
힘들어하지도..자신의 외모에 대해 속상해할 일도
적었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