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의 난와 현재의 나를 비교해봤어요..
어느덧 1년이 벌써 지나있었어요
비교를 위해서 지우지 않았지만 이젠 지울시기가 왔네요
수술 전 얼굴이 어색합니다..ㅠㅠ.
저게 누구야!! 나 아냐!!! ^^;;;;;;;
수술이 자연스럽게 되서 주변 사람들이 딱 알아보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일상생활하게 편하더라구요^^
수술을 망설이시는 분이
지금 이 글을 보고계실런지요?
한 가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단 한번의 수술로 당신이 유명연예인처럼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자신있게 말씀드려 봅니다.
용기를 내셔도 좋습니다.
그 작은 용기가 물론..
믿음과 인내라는 시간을 필요로 하지만,
자신감 혹은 보다 나은 아름다움이 선물로 돌아올테니까요.
결국 모든 선택과 만족은 자기 안에서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