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익이라
윤곽상담 받다가
그냥 날짜 빠르고 간단하게 수술끝난다고해서
이마축소술 부수적으로 상담받고 급 수술예약
논현역 근처 ㅅㄷ성형외과

근데 너무 충동적으로한듯ㅎ
저거 후기 6개써야 400만원이라는데 ㅎ
말도안됨..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수술 당일 알게됨
후기 하나 쓱 올리는게 아니였건거임 ㅎㅎ

다른데 더 상담 돌아다니다 올걸ㅠ

수술당일날 상담받았던 실장님 말고
다른 상담원이 갑자기
붕대 3일뒤떼고 소독하러와야한다
상담할때랑 생전 처음 듣는말을 함 ㅋㅋ

이번주 오고 이후에 또와야한다
말바꾼것도 그렇고
업무공유안하나 싶게
답답했음. 태도도 별로;
일하기싫나생각들정도로
서비스직의 말투가..
그래서 도중에
그냥 수술 안받겠다함ㅋㅋ너무.. 어이가 없어서

내가 상담한 내용으로 예약잡은건데
수술 당일 날 말을 바꾸는게 어이가 없고
그거 자체가 내탓인거마냥 구는게 싫었음.
(그 상담원분 마지막까지
나랑 눈도 안마주치고 대꾸도 안함ㅎ)

진짜 병원은 유명 -> 가격/사람보고 골라야하는듯

나처럼 충동적으로 예약수술하지마세요.
수술이 잘되기나 했을까 모르겠음.
의사도 12시 30에와서 3시까지 기다린것도 이해가 안감
쌩으로 2시간 30 기다리는게..
사후 관리 설명도 별로 없고
마지막에 갈때도 케어 없이
너알아서 가세요 식의 태도들이어서
진짜 실망스러웠음.ㅎ

가격도 다른데보다 훨씬 비싸게 주고 했는데ㅎ
감정상해서 가는게 좀 그렇네요.
내일 붕대 풀었더니 돈 값 못하면 또 빡칠듯ㅎ
그냥 내가 신중치 못했던 거니까 자책헤야지 뭐
어쩌겠어요 내돈..ㅎ

아무튼 수술은 신중하게하세요…
가격 메리트가 확실하거나
사람 메리트가 확실하거나(의사/상담원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