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병원에서 수술한지 6년이 지났습니다. 직후 일주일 내 후기는 전 게시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저는 굉장히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수술 후 몇개월 내에는 붓기가 잔존해있는게 돌이켜보면 보여요, 붓기는 몇년 동안 계속 빠집니다.
다른 병원에서 턱끝, 광대 등을 권장했었는데 최소한의 수술을 권하며, 딱 콤플렉스만 없애주는 병원에서 진행했어요. 결과적으로는 최소한으로 수술을 진행하길 잘 한것 같습니다. 현재 수술한 건 아무도 모를 정도로 자연스럽고, 하나 고민이 있다면 가끔 웃을때/사진 찍을때 윤곽의 특징인 투턱? 심부볼? 이 튀어나와보입니다. 근데 정말 가끔 포착되는거라 일상에서는 크게 신경스지는 않아요. 가끔 부작용, 관리 등 알아보는데 현재로썬 크게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그래서인지 다른 수술을 추가적으로 더 진행했으면 더 많은 걱정들 속에서 살았을 것 같아 해당 수술만 진행하기랄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광대 같은 경우는 처짐이 더 생긴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