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제 2년 정도 지났거든?? 시간 지날 수록 만족
그때 같이 일하던 병원쌤들 말고는 아무도 몰라
친한 실장님이 광대하면 너무 이쁠 것 같다고 바람 넣으시는 바람에
직원이라 반값이겠다, 그냥 충동적으로 했던거였는데 ㅋㅋㅋㅋ
엄마랑 남자친구, 친구들한테는 그냥 볼거리 하는거라고 뻥치고 했더니 믿더라고
다들 내가 윤곽수술을 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하는 거지 ..
유일하게 아빠만 성형외과 다니더니 성형수술을 뭘 했나..? 하고 의심은 하더라
이때 교정기도 붙이고 있었는데 수술하고 2주만에 치과가서 교정기제거도 하고 다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