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벌써 수술한 지 3주가 됐어요~
​
​
​
2주차가 되면서 초기 붓기는 많이 빠진 상태고,
특히 옆라인과 사각턱 라인이 예전보다 훨씬 슬림하고 자연스럽게 정리된 게 보여요.
턱 아래도 지방흡입 덕분에 예전처럼 두툼한 느낌이 줄고,
이중턱이 정리되면서 턱선이 점점 드러나는 중입니다.
​
​
​
광대 아래부터 사각턱까지 곡선이 매끄럽고 부드러워졌어요.
정면에서 볼 때 확실히 얼굴폭이 줄어 보이고, 사진 찍을 맛이 납니다.
턱끝은 많이 깎이지는 않아서,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줄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살짝 들지만
전체적인 비율은 안정적으로 나온 편이에요.
​

**땡기미(압박밴드)**는 7일차 이후부터는 식사, 세안 외엔 착용 안 했고
온찜질 병행 중인데 확실히 붓기 빠지는 속도가 달라요.
지금은 말하거나 씹는 데 불편함은 거의 없지만, 질긴 음식은 아직 조심 중이에요.
​
​
아직 완전히 붓기가 빠진 건 아니라서 최종 라인은 모르겠지만,
수술 전과 비교하면 얼굴 밸런스가 정리되면서 인상이 훨씬 부드러워졌다는 얘기를 자주 들어요.
무조건 극적인 변화보단, 자연스럽게 이미지 개선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할 만한 수술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오늘로 3주차가 됐는데요

처음엔 붓기가 많아서 잘 몰랐는데, 2주차 넘어가면서 얼굴 라인이 점점 자리 잡는 게 보였어요.
정면에서 봤을 때 턱선이 정리돼서 얼굴이 훨씬 작아 보이고, 옆라인은 둥글게 뻗어 있던 턱이 부드럽게 떨어지면서 인상이 정말 깔끔해졌어요.
앞턱도 튀어나와 보이던 느낌이 잡히니까 전체적인 균형이 확 달라지더라고요.
그리고 이중턱도 많이 정리돼서 턱 밑 라인이 훨씬 가벼워졌어요. 옆모습에서 차이가 확실히 느껴져요.
​
 붓기와 멍
사각턱 쪽이 앞턱보다 붓기가 조금 더 오래 가긴 했지만, 3주 지나니까 거의 자연스럽게 보이고요.
멍은 2주 정도 지나니 거의 다 빠졌어요. 지금은 민낯으로 다녀도 전혀 어색하지 않아요!
​
 감각 변화
입술 아래쪽이 살짝 둔한 느낌이 남아 있지만, 일상생활에 불편함은 없어요. 병원에서 설명해준 대로 점점 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이중턱 부위는 감각도 많이 돌아왔고 붓기도 꽤 빠졌어요. 눌렀을 때 뭔가 살짝 단단한 느낌은 있지만 통증 없이 무난해요.
​
 식사 변화
처음 1주는 미음, 죽으로 조심히 먹었고, 그다음부턴 라면이나 부드러운 반찬은 충분히 먹을 수 있었어요.
지금은 거의 다 잘 먹지만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은 아직은 조금 조심 중이에요!
​
수술 전 궁금했던 부분들 해보니까 이렇더라구요
​
자연스러울까? → 오히려 살 빠졌냐는 말 많이 들어요. 자연스럽게 정리된 느낌이라 만족도 높아요.
라인 변화 클까? → 생각보다 차이가 커요. 특히 사진 찍을 때 얼굴선이 다르게 나와요.
감각 이상 걱정됐는데 → 일부 부위만 살짝 둔하고 대부분은 일상생활에 지장 없어요.
​
​ 수술 후 달라진 점
​
셀카 찍을 때 턱 가리려던 습관이 사라졌어요.
갸름한 얼굴 덕분에 헤어스타일이나 옷 입는 재미도 생겼고요.
이중턱 정리되면서 확실히 깔끔하고 시원한 인상이 됐다는 말 많이 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