촤하하 내가 지방흡입을 하게되는 날이 올줄이야!
원체 마른 몸인데 얼굴만 동글해서 내내 너무 스트레스였어ㅜㅜ 결국 고민 끝에 지방흡입하기로 했지
심지어 부모님 몰래 ㅎㅎ 우선...기억을 더듬어 보자면 역시나 힘들었어
뭐 멍이나 붓기보다야 고통이 심했달까..역시 흡입은 흡입이구나 했던..
이 세상 모든 성형인들이 존경스러워지는 모먼트였어...
근데 솔직히 다시 돌아간다해도 난 다시 할거여 ㅎㅎ
다들 궁금한거 있음 물어봐! 내가 아는 선에서 말해보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