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넓은 M자 이마가 옛날부터 계속 콤플렉스여서 언젠가 수술을 하고 싶었는데 하신분들 후기 보니까 머리가 자라나는데까지 시간이 걸리니 마음먹은 분들은 빠르게 하시라는 글을 보고 병원을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다른 병원 상담도 갔었는데 의사가 여러 분이면 원장님한테 받지 않는 이상 의미없다고 생각해서 걸렀는데, 원장님한테 받으려면 몇개월 기다려야하고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암튼 의사선생님이 한 분이고, 후기도 많고 결과도 다들 괜찮고 수술 스킬 같은게 좋아보여서 결정했어요.

저는 의사선생님이랑 상담하면서 약 3300모 정도?로 상담을 했었어요 그런데 수술하고 나서는 4000모 넘게 심어주셨다고 하시더라구요ㅠ 감사했습니다.

수술 과정에서 좀 무섭긴 했지만 아프거나 힘든 부분은 없었구요 수술 전 마취할 때 마취 주사 횟수가 꽤 많기도 하고 머리에 놓는 거다보니 아프고 무서웠어요 근데 마취 주사 말고는 정말 다른 부분은 힘든게 없었어요!

수술 직후에도 토요일 수술한 뒤에 월요일에 아무렇지 않게 일상생활 했습니다. 저는 앞머리 평소에 내리고 다녔어서 그런지 아무도 모르더라구요

수술 결과도 맘에 들어요! 지금은 약 1달 반정도 된 상황이라 조금씩 머리가 빠지는 것 같이 느껴지지만 실장님들께서 말씀해주신것처럼 시간이 지나면 자라날거라고 생각하고 지내고 있네요

너무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