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성형에는 돈 안아끼거든 비싸도 잘한다고 생각하면 그냥 하는데
윤곽은 진짜 비쌌는데... 그래서 그런지 수술전에 마취과 의사랑 상담도 하고 들어가고 수술 후에도 목 진짜 하나도 안아프고 속도 멀쩡하고
당일날에 실장님이랑 원장님이 왔다갔다 보고가면서 나한테 밥 잘먹어야 회복 빠르다고 집가서 그냥 밥먹으라함 한식 입 벌어지는대로 벌리고 미역국에 밥을 말든 그냥 쌀밥을 씹어먹든 괜찮다고 먹으라고 하심 ㅋㅋㅋㅋㅋㅋ 턱끝만해서 그랬나 아 근데 서비스로 사각턱도 살짝 해주심 그래서 입 아래쪽엔 세군데 쫙쫙 다 실밥 있었어 ㅋㅋㅋ 광대는 나 하면 백퍼 쳐질상이라고 말리시고 옆광대쪽에 살이 많은편이라고 거기 지흡을 해주셨는데 진짜 나 지금은 광대 고민 하나도 없어 쓰다보니 기분 좋아지네  지금 한 3년 됐다 아 감각도 일주일? 안에 다 돌아왔고  한 4일 쉬고 출근했었어 윤곽 짱!! 나는 나중에 내딸이 하고싶다면 이병원 데리고 가서 20살인든 21살이든 시켜줄꺼임 그때까지 하셔야할텐데.... 하여튼 윤곽은 최고야 문제없이만 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