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수술 전><수술 전><수술 후 ><수술 후 ><수술 후 >광대에 굴곡이 심한 얼굴형이 오래전부터 고민이었습니다.윤곽 수술의 두려움과 수술 후 부작용에 대한 걱정들로 미루다가 더 이상 고민하고 싶지 않아서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을 고를 때는 안전시스템, 수술 경력, 성형외과 전문의 확인, 수술 집도의의 마인드와 환자에 대한 태도,
응급 상황 시 대처, 병원이 추구하는 얼굴 라인형 등 많은 항목들을 고민해서 골랐고 결론적으로 저의 체크리스트에 가장 부합한 소다성형외과로 결정해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상담 시 권재현 원장님께서 제 얼굴형에 정말 필요한 부분만 권유해 주셨고,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환자의 입장에서 말씀해 주셔서 믿음이 갔습니다.
회복과정은
수술 직후에는 붓기가 거의 없고 수술 후 5시간 후에 물 섭취 가능했고 미음먹으면서 냉찜질했습니다.
수술 후 3~4일차까지가 붓기 최고조였고, 이때도 먹는건 미음정도 먹으면서 냉찜질하기 반복이었습니다.
수술 후 2주 차엔 아직 빵빵한 붓기가 있고, 미음이 아니라 죽 또는 면류를 먹을 수 있게됬습니다. 이때는 냉짐질은 끝나고 온찜질하면서 지냈습니다.
2주 차까지 사실 수술 부위보다 전신마취 기도삽관으로 인해 목이 너무 아팠는데 2주 정도부터는 서서히 괜찮아졌습니다 (개인차 있음)
수술 후 1개월되니까 큰 붓기들은 빠지는게 보이고, 주의사항에서 제외해야하는 음식 빼고는 먹지만 조심스럽게 먹었습니다.
피가래 가끔 나왔지만 특이사항 없었고 시간 지나니 사라짐(만약 가래가 노랗고 냄새날 경우엔 염증이 의심되니까 병원에 말해야 합니다)
수술 후 3개월이 지난 요즘 다 잘먹음(오징어 등 질긴 음식은 가급적 섭취 안하려함), 일상생활 전혀 문제 없음, 근력 운동 가능한 상태입니다.
거울을 볼 때나, 세수를 할 때, 화장할 때 등 일상생활을 하면서 예전과 달라진 얼굴형을 보면서 신기함과 감사함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광대가 자연스럽게 축소되어서 매우 만족합니다.
현재는 일상생활하는데 큰 불편감은 없고 입도 잘 벌어지고 음식도 잘 먹고 있습니다.
아직 웃을 때 광대 아래쪽이 불편감은 남아있지만 수술 후부터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어서 이는 아직 회복하는 정상적인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윤곽 수술 후 6개월, 1년 뒤까지도 잔 붓기는 계속 빠질 거라고 하셔서 그때의 모습도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소다성형외과 모든 의료진분들 환자 입장에서 생각해주시고,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