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1종(광대) 수술 6개월 후기입니다.
저는 광대가 유독 커서 인상도 세보이고 사진찍을때마다
광대가 너무 신경쓰이고 항상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찍고
사진 찍히는것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여서 수술을 하게 됐습니다.

저는 과하지 않게 광대를 줄이고 싶었는데
삼사오가 자연스럽다는 후기가 많았고 직접 방문해봤을때도
너무 깔끔하고 친절해서 상담한날 바로 예약을 했었는데
사실 수술하기 직전까지 좀 무섭고 걱정이 되기도 했었거든요
근데 수술 들어가기 전에도 원장님께서 계속 안심시켜주시고
너무 자연스럽게 수술해주시고
수술 후 관리도 너무 잘해주셔서 후회 1도 없습니다.

수술 한 달 차에는 큰 붓기는 빠지고 얼굴이랑
잇몸쪽 감각도 3개월쯤부터는 정상적으로 돌아왔어요 !
수술부위는 한 달 차에만 신경써서 세안해주고
연고 발라주기만 했는데 지금 수술 부위 상처는 아예 없어진 상태입니다
다른건 특별히 관리 한건 아니고 잘때 바른자세로 자고
산책 많이 하고 입 벌어지는 만큼만 아~~ 하고 운동 해줬어요
먹는것도 처음 한 달~두 달까지는 조심해서
부드러운 음식위주로 먹었고, 3개월쯤 부터는
햄버거도 먹을 수 있을만큼 자연스럽게 벌어지더라구요
근데 저는 딱딱한 음식은 그냥 안먹구있습니다~
옆으로 누워있거나 고개 숙여서 머리 감거나
가벼운러닝 같은것도 다 가능해서 일상에 아무런 지장 없습니다 !

수술 후에는 그냥 더 빨리 해버릴걸 하는 생각이 들었고 자연스럽게 수술되어서
광대가 또 너무 들어가 보이지 않는것도 좋고 사진 찍을때도
광대는 보정을 아예 안해도 되서 너무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가 주변에 수술한걸 말하진않았는데 오랜만에 본 사람들은 제 얼굴이 작아진것 같다구해서 뿌듯했습니다
이제 다이어트만 열심히 하면 될 것 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