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 수술하는거 한번 누울때 한번에 하자! 라는 생각으로 항상 고민이였던 부분 수술받았어요
사진만 찍으면 더 도드라져 보이는 눈밑지방이 너무 스트레스였고, 트레이너다 보니 살을 많이 빠지는데 푹 페인 볼이랑 팔자 때문에 너무 나이들어 보이더라구요
가슴이랑 같이 수술을 해서 배로 무서웠지만 푹 자고 일어나니 수술은 끝나있었어요 다행히 전 가슴통증도 별로 없었고 얼굴도 통증은 없었어요! 사람마다 케바케라고 하던데 전 수술체질인가봐요 ㅋㅋㅋ
얼굴붓기는 3일차가 가장 심했었고 그 후로는 산책 열심히 하니깐 붓기가 하루가 다르게 빠지더라구요 지금 3주차인데 붓기가 있긴하지만 더이상 안빠졌으면 좋겠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