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팅 받은 원장님이 거의 윤곽급으로 잘한다는 추천을 많이 받아서
미니리프팅 알아보면서 디에이는 무조건 리스트에 있었던 병원이에요~
사실 어떤 병원에서는 수술할때가 아니다...
수술할 정도의 처짐이 아니다...
조금 더 있다가 한번에 안면거상을 해라 등등..
다양한 상담과 제안은 받았지만
전 사실...지금의 애매한 탄력도와 처짐...그리고 부해보이는 얼굴..
턱라인도 이미 벌써 처짐 등등 있어서 ㅠㅠ
지금 뭔가 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더 큰 수술해야할 것 같고...
그리고 사실 그때까지 이대로는 그냥 있지 못할 것 같아서
원장님 상담 후 바로 결정했어요~

원장님이 추천해주신 수술은
절개를 최소화한 미니리프팅에 실리프팅 추가로 아큐까지 3종!
거의 뭐 윤곽3종 급은 아니지만 구성은 윤곽 3종급이다 ㅋㅋ라고 말씀 하시더라고요~

상담 받고 다른 병원들 후기도 꽤 비교해봤는데
미니리프팅인데 절개가 어마어마한 곳도 있었고...
노출된 부분에 있는 곳도 있었고...절개를 했음? 라고 느껴질 정도의 미니사이즈의 리프팅도 있더라고요.

제가 받은 미니리프팅은 귀 위에 헤어라인 안쪽 부분에 절개하는 방식으로 하는 미니리프팅였고(지금은 머리카락을 한참 위로 올리고 겨우겨우 사진찍을 수 있는 부위라 ㅋㅋ 신경 1도 안쓰고 있습니다;;)
미니리프팅의 효과를 조금 더 부스트 할 수 있는게 실리프팅여서 12줄 추가로 받았어요.
아큐는 볼이랑 이중턱 위주로 받았어요~
지금은 1달 좀 지났구여~!

효과적인 측면에서는 지금은 윤곽3종 한 것 마냥 턱라인이 살아서...
엄마가 그랬어여 사실...너 간단한거 한다더니...
뼈 친거 아니냐고 ㅠㅋ;;;;

엄마가 보시기에도 효과가 그렇게 보이셨나봐여 ㅋ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