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주 조금 넘은 상태얌 상태는 많이 괜찮아지구 붓기도 70%는 빠진 것 같아 지흡만 안했으면 거의 다 빠졌다고 느꼈을 것 같은데 지흡 뭉침땜에 전부 다 빠질려면 오래걸릴 것 같네ㅜ
며칠전에 입안실밥 뽑았는데 2주차가 평일이라 그때 병원가는거에 반차쓰기 넘 아까워서 내가 다니던 치과에 물어보니까 실밥 뽑아준다해서 갔는데 진짜 하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아팠어 생 살을 찢는 느낌이야 나오자마자 펑펑울었다.. 서럽고 아프고 무서웠어서..
그것땜에 광대 핀제거 하기가 두려워졌어.. 그럼 입안실밥 또 뽑아야되니까..ㅜ 내가 혀피어싱도 뚫어보고 귓볼확장도 해봤는데 그거의 50배정도 아팠어.. 근데 실밥 뽑으니까 표정도 맘껏 지을 수 있고 밥도 신경 안쓰고 막 먹을 수 있어서 넘 좋다..
실밥뽑을때 생긴 상처땜에 또 당분간 매울거 못먹을줄 알았는데 매운거 먹어도 괜찮드라..ㅎ 그래서 내일 마라탕 먹을라구..
지금은 회복되고 있는건지 아래턱쪽이 쫌 찌릿찌릿 아프다 빨리 뭉침 풀어졌음 좋겠다.. 고주파도 열심히 해주고있는데 요즘 하는게 넘 귀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