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1살 겨울때 하고 지금 25살이니 3-4년정도 되었네요
사실은 고등학교때부터 안면윤곽을 하고싶어서 알아보는 와중 볼처짐이 너무 무서워 다른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그러던중 지방이식으로 볼륨감을 살리고 지흡으로 광대살쪽을 쥴이는건 어떨까싶어 상담을 받았는데 광대는 뼈라하더라구요ㅜ
대신 볼륨감이 없는 얼굴이라 지방이식은 효과를 볼거라는말에 2차까지 예약을 하고 두차례걸처 수술을 했습니다ㅎㅎ
아픈건뭐 그냥 지방을뽑은 엉덩이 밑쪽이 뻐근한느낌정도..?
그리고 얼굴은 생착이 잘되려면 최대한 움직이지 말라길래 조금 뻐근하고 불편한점?
그거밖에 없었고 2차까지 하고 난 다음엔 만족했었어요^^
한 6개월 정도..? 그뒤에 빠질때는 또 빠져서 결국엔 엄청난 차이는 없더라구용
근데 지금와서 조금 후회하는점이 팔자 윗쪽, 앞볼부분이 생착이 잘 됬는지 살짝 팔자가 그늘져보입니다..
결국 윤곽을 알아보고 있는데 이 팔자윗쪽 지방이 나중에 뭔가 수술하고나서 더쳐져서 처짐이 심해보일거같은느낌..
그래서 전 만약 다시 돌아간다면 얼굴 뼈의 문제라 이식말고 어릴때 바로 윤곽했을거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