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드디어 오늘 수술7일차
병원에 팔롭가는 날인데
드디어 구렛나루 실밥푼다
그럼 더 붓기가 슝슝 빠지겠지?
병원 예약 시간까지 시간이 남아서 7일차 후기 쓰러왔어
일단 7일차
입이 제법 벌어진다 손가락 하나는 거뜬하게 들어감(수술전 두손가락 들어감 ㅋ)
식사는 일반식 도전하면 여전히 힘들어
오래씹으면 턱이 아픔
자동 다이어트 실천중
그리고 나는 수술 붓기가 심한편이 아니여서
일주일차이지만 입가랑 눈가 멍만
아니면 마스크도 안쓰고 다닐 수 있음
(그냥 좀 부었다 정도/대충 머리로
살짝 가리면 커버가능할 정도의 붓기)
아랫턱이 제일 좀 무거운 느낌 있고
감각도 제일 자글자글하니 독특한 감각이 있음
입안 쓰라림은 어제까지7이면 오늘은4-5정도
다람쥐처럼 볼에 주머니 붓기 생김
그러나 늘 스트레스였던45도 광대라인과 사각턱 매끈이라
벌써 만족중^^
나는
땽기미 하고 진짜 죽어라 런닝머신으로 기본1만보 걷고
산책으로 또 1만보 걷는중(매일2만보 도전)
그리고 냉온찜질팩 데우기 귀찮아서 쿠팡에서 냉온찜질기기 사서 알로에젤 바르고 수시로 냉온찜질함
땡기미는 런닝할때만 하고 가끔 아 나 너무 땡기미 안하네? 싶으면 땡기미 쓰는중
괄사로 목라인 쇄골 겨드랑이 같은 림프 마사지 해주고
죽어라 움직이니 붓기가 잘 빠지는거 같아
그리고 약국에 가루로 된 맛있는(베리향) 타이레놀 진짜 물없이도 먹을 수 있던 가루타이레놀 추천해준 약사님 갓 땡큐~~~ 아 나는 수술 후에 목통증는 그냥 쏘쏘했는데
수술1일차부터
피가래랑 살짝 발현되던 인후통은 좀 힘들어서 물 늘 끼고 다님 . 7일차가래 많이 줄었고 목통증은 사라짐
오늘 피가래1회 있긴했네;;
암튼 일반식 힘든거 얼굴 멍빼곤 불편한거 없음
또 후기
남기러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