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내리 잠만 잤네요ㅠ
욱신거림+불편함 때문에 배고픔 느낄새도 없더라구용ㅠ
붓기 때문에 가만히만 있어도 침이 줄줄ㅠㅠ
3일차인데 3kg 빠졋네용ㅋㅋㅋ
오늘 식탐 폭발해서 죽이랑 아이스크림 다 먹었는데
가글해도 음식물이 다 안빠지는 기분이예용ㅠ
어쩔 수 없는 걸까용?
그리고 아직도 잠이 쏟아지고 이유없이 눈물이 줄줄 나는데 다들 그러시나용?ㅠ
원장쌤, 실장님도 안쓰러워 하실 정도로 부엇다가
주사 맞으니 이제 좀 빠졌는데
내일부터 쭉쭉 빠지겠죠? 3일차가 절정이라 들었거든요
재수술은 꿈도 못 꿀 정도로 힘드네요ㅠ
힘든 과정 거쳐서 예쁘지기만을 바라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