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6주되었어요...
심한 돌출이 아니라서 3미리 넣었구요...(근데 전 심하다고 느꼈네요.) 잇몸이 심하게 보이고 그래서 위로 2미리 올렸구요. 사진상에선 자연스러워 보이는데 말하거나 웃을때 엄청 어색하고 합죽함도 있고 그래요... 시간이 약이라는데 맘고생 넘 많이 해서 아직까진 좋은지는 잘모르겠구요.;; 교정도 또 들어가야 해서 참 공많이 들여지는 수술인듯해요. 하지만 심한 돌출입이면 만족이 참 클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전 교정선생님이 수술하라고 해서 한거지만... 아직까진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네요. 그냥 교정할껄...흑. 수술선생님이 6개월까진 계속 변화하니깐 기다려보래요. 그래도 옆모습은 많이 좋아졌고 코가 더 오똑해보여서 그건 좋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