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기다리면서 오늘 심부볼 민트실 하고온거 글 쓰기.
소염제? 라고 따로 처방전주신 약까지 먹어야하는데
오늘 야간진료때 민트실 하고와서
약국이 다 문을 닫았더라고...
9시까지라서 늦게 갈 수 있어서 넘 좋음 후후
약까지 먹었으면 뭔가 더 깔끔한 하루를 마감할 수 있었을텐데
괜한 불안감을 치킨으로 마무리한다
어때 나의 멋진 핑계..? ㅋㅋㅋㅋ
지방출장에 외국에 3개월 넘게 피부과도 못가고
관리 못하고 한분기 그냥 넘겨버리니까
중년의 피부는 완전 훅 가버리더라고.
한 3년 이상 늙어버린 것 같아.
한분기에 한번씩만 관리 해주면
그래도 젊어지진 않아도 유지는 잘 됐었는데...
한 분기 건너뛰었다고 확 늙어지는거 이번에 보면서
꾸준한게 중요하다는걸 느꼈음
암튼 민트실로 심부볼 없앤거 보여줄게
오늘은 당일이고,
꾸준히 한번 또 올려보겠움
이제 바쁜거 어느 정도 끝나서 예전처럼 또
자주 들어와볼께
자주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