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윤곽의정석에서 광대 1종을 한지 어느덧 6개월이 지났습니다
이젠 시간이 많이 지나서 햄버거 먹을 때도 전혀 무리가 없이 입이 벌려져요 수술 전 가장 고민됐던 부분은 45도에서 봤을 때 얼굴 굴곡이 심해서 이미지가 날카로워 보이는 거였는데요 이젠 지금 제 얼굴이 너무 익숙해져서 전 얼굴이 기억이 잘 안 나게 됐습니다....;; 저는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했었어서 1자 광대는 아니고 어느 정도 굴곡이 남아있는데요 그래서 사람들이 뭘 했는지 정확히는 몰라요 근데 꼭 주변사람들이 지나가다가 하는 말이 살이 왜이렇게 많이 빠졌냐 요즘 뭐 시술하는 거냐 나도 알려줘라 이런 말을 많이 들었어요 6개월 정도 지나니 이젠 제가 수술했다는 것도 까먹을 때가 많은데 그래도 어디 부딪히거나 하지는 않게 조심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운동이나 먹는 거 다 가능하고요! 붓기가 완전히 빠진 거 같아서 지금 얼굴 라인이 완전한 라인인 거 같은데 느낀 점은 살이 어느 정도 있으신 분들은 무조건 살을 빼고 윤곽을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얼굴살이 있을 땐 본인의 얼굴라인이 어떤지 잘 모를 때가 많거든요
저도 수술 후 한달 정도 지났을 땐 붓기 때문에 아 너무 많이 깎은 건가 너무 1자 광대같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붓기가 완전히 빠져서 라인이 또 달라졌어요 좀 더 깎았어야 됐나 그런 생각이 들 정도구요 (근데 그냥 지금은 자연스러운 게 좋아서 지금 라인에 만족해요) 그래서 얼굴에 살이 없는 상태에서 윤곽을 진행해야 맘에 드는 수술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