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은 갸름한테 옆광대만 튀어나와서 진짜 평생 스트레스였는데 30살 되기전에 수술하자 싶어서
솔직히 반 충동적으로 병원 3군데 정도 갔다가 결정함 ㅠㅠ
정말 다들 하는말처럼 약 들어가요~ 하고는 일어나보면 압박붕대로 얼굴 감겨서 나오고
광대만해서 그런지 통증은 별로 없었음(다행 ㅠ) 근데 마취때문에 어지러움이 너무 심해서
이 울렁거림은 한 3일까지도 가서 물만먹어도 토하고.. 어지러운게 사람잡음
지금 6일차인데 확실히 5일쯤부터 확 빠지더니 볼이 통통하게 올라온정도?
4일차때 쯤 한창 부었을 때 볼패임같은게 보였는데
사실 볼패임이라고 하기엔 앞볼이 너무 부어서 말도 안되는거같아서 걱정은 접었음
지금 제일 문제가 마취 깰 때 한쪽으로 고개를 쏠려서 잠들었더니
왼쪽만 심하게 붓고 눈에 피멍이 다 드는 바람에 ㅠㅠ.....
출근은 했는데 잘 가려지지도 않아서 스트레스임..
제발 붓기 예쁘게 빠졌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