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하고 직원분의 안내로 가운을 갈아입었습니다.
시술전 안내사항등을 듣고 시술실로 들어갔습니다.
막상 시술하려고 하니 긴장이 많이 되더군요
얼굴 시술은 처음이라 더 긴장되는것도 있었지만, 시술을 담당하는 원장님이 시술전 설명을 해주시고
긴장풀라고 조크도 해주시더군요 ㅎ
시술대에 누우니까 간호사 선생님이 긴장을 풀라고 발 마사지도 해주셔서 긴장이 생각보다 많이 풀리더군요
다들 궁금해실거 같으니 바로 이야기 할게요
솔직히 엄청 아플줄알았는데 마취할때 빼고는 안아프더라구요
남자치곤 겁쟁이라 지방을 빼낼때 겁을 마니 먹었습니다만 아픈건 없었습니다
시술은 1시간 좀 안되서 끝났고
얼마나 부었는지 궁금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ㅋㅋ
얼굴부은거보고 웃음이 나더라구요 제 얼굴보고 웃겨서ㅎ(사진보면 웃음 못참고있음)
시술 1~3일차 동안은 약을 먹어야하니까 잡채도 먹고 고기도 먹고
지방흡입은 먹는것에 관대하댔으니까 믿고 먹었어요
시술 3일차, 얼굴이 부어있고 멍이 들어있습니다.
이런건 사전에 설명도 들었고, 제 생각보다는 멍이 안들어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붓기야 시간 지나면 빠질거라고 믿고
이정도면 마스크 안써도 티안나겠네 라고 생각도 들었어요
시술 5일차 맛있는 오렌지 착즙주스를 먹는중...
먹는거에 지금은 부담없이 먹고있어요
아직 얼굴이 부어있긴 하네요~
시술7일차 운동하면서 지내고있어요 크로스핏운동하는데
운동할때는 당기미 빼고 하고있어요
아프거나 그런건 없어서 마음 편히 하구있어요

2주차때는 멍도 많이 없어지고 많이 괜찮아질 거 같아요
걱정많이했는데 걱정보다는 금방 멍도 없어지고 다른 후기 보면 이정돈 아닌거 같은 데
제가 멍에 강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