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중에 1달차쯤 비대칭이 좀 보여서 처음엔 붓기인가 하고 지켜봤는데 붓기가 빠졌는데도 왼쪽 턱이 더 내려온 느낌?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하품하거나 입을 좀 벌려서 음식을 먹어야할때?어쩌다 딱 소리가 나고 나만 들리는 정도 ?
붓기가 어느정도 빠지고 상담 가능하다그래서 3개월까지 참다가 오늘 병원 방문 해서 시티 찍었는데 나의 불안함이 맞았어 ...
수술후 2주차 됐을때 시티 찍어보고싶다 뼈 잘 붇었는지 보고싶다 했을때 안찍어 주시더라고 ..붓기빠지고 찍어야된다면서 경과도 제가 예약잡고 간거구 불안해서.. 어떻게 병원이 이렇게 후관리도 너무 별로고 무책임한거 같아....
오늘 사진 찍어보니 역시나 왼쪽 광대가 앞에 고정핀 부터 불유합 벌어짐이 있더라구 ,,,, 몇미리 벌어졌는지 낼 다시 전화해서 사진이랑 보내 달라고 하려구..
의사쌤은 앉자마자 이갈이를 하시나요? 한쪽으로만 씹으시나요 부터 묻더라고요 그리고 한쪽으로만 자냐면서 이갈이는 절대 안하는 스타일이고 씹는것도 양쪽 다씹는 편이거 자는것도 반듯이 자는 스타일인데 제탓인것 처럼 얘기를 하시더라구.. 어이가...ㅎ ㅏ
초반에 윤곽 수술후 시티 바로 찍는병원인지 확인하고 수술하길 이부분 제일 중요한거 같음, 뼈수술이니깐 그게 당연한거 아닌가??? 수술이 잘됐는지 잘 붙었는지 플레이트 위치도 괜찮은지 다확인을 해야 되는거 아닌가?
내원해서 경과 보라오라고 병원에서 해줘야는건데 어떻게 내가 겨우겨우 예약해서 가서 찍어달라거 말해야 찍어주냐고 ...생각 할 수록.. 병원의 무책임함에 서운하고,
무튼 결과적으로 인정 하시고 재수술 해주신다고 했는데 이걸 안 이상 너무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당장 하고싶은데 수술 6개월은 되야 재수술 할수 있다고 .. 그리고 코도 휘어서 늑연골을 채취해서 재수술을 해야된다는데 그건 재수술 비용을 내가 부담하는게 맞는거야?
코수술 당시에도 부작용이 싫어서 내연골로만 묶어서 수술 하는걸로 얘기하고 들어갔는데 내가 비중격 수술을 고등학생때 (13년전쯤 엄마따라 )해서 연골이 없는줄 모르고 수술했어.( 의사면 미리 코사진도 찍고 자세히 보고 수술 해야되는거 아닌가요?)라고 물었더니 연골은 안나온다면서..
코 수술당시 저를 깨우셔서 비중격이 없다고 급하게 실리콘이랑 매쉬를 이용해서 수술 해야된다고 해서 우선 코를 까논 상태랑 알겠다고 하고 진행했는데 ,
그런데 수술 직후에도 코가 휜게 내눈에는 보였는데 계속 붓기때문이라고 .. 부목땠을때도 휜거를 지적하였는데 직원분께서 원장님은 코는 3개월은 지나야 상담 가능하다면서 계속 3개월 뒤에 봐야한다고 하더니 결국 오늘 봤더니 휘었다고 다시 해주시겠다고 하는.. 정말 너무 화가나는데 이걸 같은병원에서 재수술을 하는게 맞는건지, 이병원에서 별로 하고 싶지도 않고 못믿겠는데 어떻게하지..
경험 많으신 의사분 인줄 알고 믿고 하였는데 정말 결과가 흉터는 흉터대로 생기고 이런 부작용까지 와서 정신병 걸릴거 같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