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게 된 계기는 얼굴자체는 작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편인데
울퉁불퉁한 라인때문에 사진찍을때 얼굴이 커보이고 포토샵할때 거슬리고
맨날 머리로 가릴려고 신경 많이썼던 것 같아요 예전부터 하고싶다라는 생각은
많이 했었는데 죽을까봐 무서워서 엄두도 안냈는데 1살이라도 어릴때 하자 싶어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병원 선택은 상담을 6-7군데를 돌아다녔는데 다 거기서 거기인것같고
딱히 끌리는데가 없었는데 마지막날 쿠키를 왔는데 상담해주시는 실장님도
너무 친절하셨고 원장님이 처음으로 후에 나타날수있는 부작용에 대비해 안하는것을
추천하시면 대체할수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딱 꽂혀서 그날 예약했습니다
수술하구 반년정도 지난 지금은 라인도 잘잡혔고 시간 갈수록 너무 만족스러워요
붓기도 쭉쭉 잘빠지는편이였고 예뻐졌다는소리도 많이듣고 얼굴 작아졌다는 소리도 많이들어서
기분 너무 좋아요 다시 태어난다해도 윤곽은 꼭 받을듯해요 쿠키에서 ^^ㅋㅋㅋ
인생 최대의 터닝포인트였던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