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미친듯이 부어오르던 붓기가
드디어 스탑이 되는 기분이 드는 4일차 아침
수술2일차부터 3일차까진 마구 부풀어 올라서 미친듯이 관리하고 마사지 해도
정신없이 얻어 터지는 기분이었는데
좀 다행감이 든다.
눈주변 입주변 멍은 2일차 부터 생기더니 여전하고
지금 얼굴은 확실히 다람쥐? 우랑우탄 같음 ㅋㅋㅋㅋ
입주변으로 엄청 부어올랐는데
오늘은 입술 붓기도 좀 가라 앉고 인중도 생기는 기분
입안은 여전히 불편하고
4일차부턴 생각보다 입이 좀 벌어진다?
오늘 드디어 유아 칫솔치약으로 양치도 했다
입안이 부어서 뭘 먹고 가글할때마 아프고
목은 가끔 가래가 한번씩 끓어오른다 (목은 가끔식 아프다 특히 자려고 누운 밤에-물, 가습기 필수)
7일까지 죽어라 빠져라 기도중
오늘도 런닝머신에서 5000보 까진 찍고 내려왔다 저녁에 5000 또 찍어야지